강의가 재밌어졌습니다..^^(수정) 그리고 부탁이 있습니다.

조회수 1150 2009-12-02 17:30:50

그 바쁜 와중에 친절하게도 주요 단어와 숙어설명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어떤 영어 세미나 강의를 녹음해 두고 며칠에 걸쳐서
받아적은적이 있었는데 원문 그대로 문장을 받아적는것이 여간 힘들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어떻게 이 뉴스들의 원문을 그대로 받아내시는지 대단합니다...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뉴스 강의 정말 재밌게 들었고 받아적기도 좋았습니다.
중간 중간 단어와 숙어에 대한 뉘앙스에 대한 친절한 설명도 너무 좋습니다.

오늘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 강의도 재밌게 들었습니다.
앵커가 더듬거리는 것까지 지적하시는 것 보고 그 세밀함에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받아적기 하다가 20분정도에서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받아적기 빈칸이 좁은 것은 그런데로 견뎌보려고 했는데
빈 칸의 갯수가 부족하고 기존 문장에서는 몇 몇 단어들이 아예 빠져 있기도 합니다.

물론 강의에서는 빠져있지 않고 충실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받아적기가 내용에서 빠져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리기는
빈칸을 조금 더 길게 해 주실 수 없을까요?
그리고 빈칸의 갯수를 예전처럼 단어 수에 맞추어서 해 주실 수 없을까요?

예를 들면 then drove into 라고 써야할 곳이 빈 칸이라면
_________ 이렇게 말고
_________ __________ __________  이런식으로 끊어서 조금씩 길게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요즘 많이들 바쁘신가 봅니다..^^

그리고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의 받아적기 경우
일례로 빈 칸 부분이 아닌 곳에서
아래로 10번째 문장인 것 같은데 had to smash the back window
라고 써 있어야 할 곳에 smash 가 빠져 있고 그 아래 문장에서도 hovering 이라는 단어가
빠져 있는데 수정해 주실 수 있으세요?
그 아래 문장은 아직 체크해보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는 빠진 단어 없이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받아적기 빈 칸의 갯수가 안 맞아서 중단했습니다.

참고로
오프라 윈프리에 대한 뉴스 받아적기는 빈 칸의 크기나 내용에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위 내용은 운영자께서 보고 참고하신 후 제 부탁이 반영이 된다면
삭제해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