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연님^^

진도율이 짧은 시간에 많이 나가거나 빠르게 진행 된다 해서 

본인의 영어 실력이 는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진도율에 대해서 너무 집착은 하시지 마세요.

먼저 내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신 후

적당한 수업을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자신의 실력을 혼자서 판단 하시

는 것은 무리가 따를 수 있겠죠. 그럼 일단 샘플강의를 

들어보신 후 이 정도면 내가 무리 없이 들을 수 

있겠다 하시는 강의를 고르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

이실 겁니다. 너무 고수준의 강의를 들으시다 보면 

쉽게 지쳐서 오히려 악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강의는 월간지나 브레이킹 보다 짧고 반복 횟수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이 들어보고 더 많이

따라 읽어 보실 수 있겠죠.

낮은 수준의 강의를 들으면서도 역시 소홀히 지나칠 수 있는 문제인데요

잘 들린다고 해서 따라 하지 않고 적어 보지도 않고

귀로만 들어보고 지나쳐 간다면

그 문장에 어휘, 문법, 단어 들은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힘듭니다.

쉬운 것일수록 내가 아는 단어일수록

더 많이 따라 읽기 받아쓰기 연습하셔서 내 것으로 만드시면 그것이

쌓여서 자신의 영어수준을 높여 주는 것이니까요.

한가지 더 문법이나 어휘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문장하나하나

파악하시면서 공부하시면 그것 또한 쉽게 지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문장을 파악하면서 해석까지 하시려고 하시지

마시고 내용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 하시면서 이해 하시려고

노력해보세요. 상황에 대해서 소리와 화면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화면을 보시면서 어떤 상황인지 파악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말을 하고 표현하는지

알아본 뒤 따라 읽어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1개월에서 3개월 정도 했는데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좋으실 거라 생각이 되네요

외국어를 3개월 이내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꾸준한 노력과 시간을 두시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 가는

것이 바람 직 합니다. 영어 실력은 하루 아침에 성장하는 것

이 아니라 천천히 띄엄띄엄 계단 올라가 듯이 성장을 

하는 것이니까요. 

질문하신 내용에 충족하게 답변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