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3공수특전여단의 권동혁 소령이라고 합니다.

주재현 대표님의 영어공부 동기부여 강의를 들으며, 영어 학습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의 핵심은 미국 공영방송 뉴스를 활용하여 앵커의 정확한 발음을 반복적으로 듣는 과정에서 영어에 익숙해지는 방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뉴스 속 단어나 문장이 잘 들리지 않아 답답하기도 했지만, 점차 귀가 열리면서 이전에는 알아듣지 못했던 어휘가 하나둘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단순히 듣기만 해도 영어에 대한 이해력이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단어 암기, 문법 학습, 말하기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저로서는 이 방식이 효과적일까라는 의문도 들었지만, 실제로 짧은 시간 안에 영어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는 것을 느끼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루 약 20분이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영어라는 큰 장벽이 단순한 습관의 변화로 극복 가능하다는 논리에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되었고,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느꼈습니다.

군인으로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지키고 양국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주재현 대표님과 jfkn의 도움을 받아 영어 실력을 꾸준히 쌓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영어 학습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의 학습 여정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