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집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군요..정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CNN은 아시는 것처럼 미국방송이 맞습니다..그런데 앵커에 따라서 아님 리포터에 따라서 유러피안엑센트가

많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구요..말도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특히 한국에 방송이 되는 방송의 경우 미국

방송이 아니구 아시아권에 맞는 방송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영국식 영어가 더 많게 되는 거구요...

어떤 엑센트라고 하더라도 실제적인 발음의 차이는 거의 없구요(a발음은 확실이 차이가 나죠)...

대신 리듬감이라던가 엑센트의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은 미국방송이 아니라 아시아에 맞는 방송이라서

그렇습니다. 즐겁게 공부하시구요...좋은 성과 많이 거두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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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CNN이 나옵니다. 가끔씩 보고 있으면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cnn은 미국뉴스방송사 아닌가요? 그런데 제가 보면 미국식영어보다 영국식영어가 더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특파원 기자뿐만 아니라 앵커까지 그렇더라구요. 미국방송사의 뉴스인데 영국식영어가 많이 나오는 건 왜 그런가요?
 cnn뉴스 스튜디오가 미국말고 영국에도 있는건지 암튼 왜 이렇게 영국식영어가 많이 나오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