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나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오게 되면 그 뒤로부터는 아무 말도 안 들리게 됩니다. 대부분 이런 현상으로 사람들이 영어가 안 들린다 그러죠 하지만 진짜로 안 들리는 게 아니라 해석이 안되니까 그렇게 느끼는 거죠. 언제 머릿속으로 해석해서 또 다시 그걸 영어로 만들어서 대답 해 주겠어요…… 힘들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흐른 뒤 똑같은 내용이지만 다시 들어보게 되면
초등학교 4학년생이시라고요? ^^
일단은 JFKN의 어떤 강좌를 듣고 계시는지요? 궁금하네요~
온라인강좌 데일리뉴스는 시사를 주로 다루고 있어 대부분 내용이 어렵습니다.
월간지강좌는 현재 각종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의학, 과학 등등의 컨텐츠로 구성
이 되어있어 좀더 쉬운 주제로 강의가 진행 됩니다.
그리고 기초1,2,3은 역시 월간지강좌와 주제는 같지만 내용이 짧고 쉽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반복 횟수도 더 많이 있지요. 이상 온라인강좌들의 특성이고요.
추천해주고 싶은 강좌는 기초1,2,3을 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보경님이 영어가 잘 안 들린다는 말을 하셨는데 예습과 복습의 양과는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이 들으면서 동시에 "무슨 말을 하지?" 하면서 상대의 말을
해석을 하게 되면 만약 중간에 처음 들어본 발음들의 단어들 또는 전혀 모르는 단어들이
그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영어는 영어 그대로 받아 들여야 하죠!!!
즉, 영어가 우리들의 귀에 익숙해지려면 자꾸 들어보고 따라 읽어봐야겠죠. 해석하지 마시고요 영어를 들으면서 모르는 단어나 문장이 나올 때 당황하지 말고 그냥 들리는 그대로 적어 보세요 영어 뿐만 아니라 한글로 적어봐도 괜찮으니 적어보세요. 적어보는 이유는 시험을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안 들리는 부분을 찾아서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내가 안 들렸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들어보고 스크립트를 보면서 큰소리로 따라서 읽어보면서 공부해 보세요~
같은 문장이나 단어를 계속 반복해서 들어보고 따라 읽으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거죠.
자신의 눈과 귀, 입에 익숙해지게 만들어 주는 거죠. 그럼 그런 문장, 단어는 다음부터는 또렷하게 들리게 될 겁니다. 물론 기억에도 훨씬 오래 갈 거고요^^
복습은 좋은데 예습은 하지 말 것~!!
오늘 배울 과제의 내용의 소리를 미리 들어보고 스크립트를 보게 된다면
막상 과제진도가 나갈 때는 이미 한번씩 들어보고 보았던 내용이기 때문에 쉽게 들리게
될 것이고 그러다 보니까 잘 들린다는 착각을 하게 되면서 그런 문장은 쉽게 지나쳐 버릴
안 들리는 현상이 발생하겠죠. 그러니 오히려 배웠던 부분을 다시 복습해서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공부 열심히 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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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jfkn을 시작한지 겨우 한달도안된 ..초등학생4학년입니다.
제가 jfkn을하다가 너무 어려운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계속 제가 공부를 잘할려고 매일 복습 예습을합니다. 하지만 왜 영어뉴스만
들으면 안들리는걸까요 ? ... 영어뉴스를 복습해도 예습해도 안들리는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질문 드리는건 죄송하지만
영어뉴스를 잘들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정말 예습많이하고 복습도 많이하는 학생이 저거든요...
그런데 왜 영어뉴스가 안들리는거죠 ?ㅠ
영어뉴스가 잘들리게 돼는 방법이라도 있는건가요 ?
있으면 가르쳐주세요